美, 1일 새벽2시 서머타임 해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미국의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가 1일 새벽2시(동부시간 기준)를 기해 해제된다.이에 따라 미국 동부의 1일 새벽 2시는 새벽 1시로 앞당겨진다.미국의 워싱턴 D.C., 뉴욕 등 동부지역의 주요 도시와 한국과의 시차는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지역과의 시차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각각 늘어난다.그러나 서머타임이 시행되지 않는 하와이와 애리조나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사모아, 괌, 버진아일랜드 등은 이번 시간 조정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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