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이는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개편된 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는 평택항 정보와 미래해양시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항만교실, 종합업무지원시설인 마린센터 소개 등으로 꾸며졌다.또 평택항 사이버투어를 강화해 평택항의 모든 시설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서정호 사장은 “이번 개편은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평택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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