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제일기획 -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삼성전자 등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 강화로 4분기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또한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예정된 점도 긍정적이다. 한편 향후 미디어시장 규제완화가 예상됨에 따라 동사는 경쟁사대비 압도적인 자금력과 영업력으로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 ▲GS건설- 주택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데 이어 수도권에 이어 지방분양시장 회복으로 향후에도 주택부문의 높은 수익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는 영업이익 호조 뿐만 아니라 PF충당금 감소 등으로 순이익 개선 폭도 클 것으로 예상되며, 연말까지 4조원 내외의 추가수주가 예상되는 등 수주모멘텀도 부각될 전망이다.▲나노트로닉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수익성을 확보한 나노(Nano)기술 대표주로, 하반기부터 실적 호전과 함께 인도향 TDR수출개시, 말레이시아향 위선통신장비 매출가세, 미국향 대규모 수주 등 긍정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LCD산업 가동율 상승 등에 따른 주력제품 판매호조 등으로 실적개선세 지속될 전망이며 우월적 시장지위 확보, 제품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전자재료 국산화 등에 따른 성장 지속 등이 동사의 투자포인트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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