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실적 호전 효과'로 반등세

[아시아경제 김기훈 기자] 혼조세로 출발했던 미국 증시가 실적 호전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반등하는 모습이다.22일(현지시간) 오후 12시 43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57포인트(0.6%) 상승한 1만7.93을 기록하고 있다. S&P500 지수 또한 전날보다 0.1% 오른 1081.29에 거래되고 있는 데 반해 나스닥 지수는 0.3% 떨어진 2144.26을 기록 중이다.다우지수에서는 보험업체인 트레블러스와 패스트푸드업체 맥도날드, 통신업체 AT&T 등이 1.6% 이상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S&P500 종목으로는 이베이가 돋보이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