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인터파크HM(대표 한정훈 www.interparkhm.com)가 홈메이드ㆍ홈클리닝 서비스의 전국 프랜차이즈 모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최근 2개월간 인터파크HM 홈메이드(가사도우미, 음식도우미) 서비스의 주문건수가 약 80% 증가했으며 6개월 이상 장기 주문 고객과 이사, 입주청소, 알러지케어 등과 같은 홈클리닝 서비스의 수요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홈메이드ㆍ홈클리닝 서비스는 불황을 모르는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00만원 정도의 소자본 창업비용으로 지사를 개설할 수 있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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