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216선 후퇴..20일선 하회

개인-외인 일제히 매도..기관만 고군분투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지수선물이 보합 수준에 머무르며 장 초반의 상승세를 모두 반납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일제히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을 가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이에 따라 지수선물은 20일선(217.15)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등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1시7분 현재 코스피 200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0.35포인트(0.16%) 오른 216.8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00계약, 1300계약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만이 3400계약을 사들이며 고군분투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차익매물이 출회, 비차익 매수세 유입에도 불구하고 전체 프로그램 매매 역시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차익거래 540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244억원 매수로 총 296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중이다. 미결제약정은 7914계약 증가한 11만6154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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