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 솔로가수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박봄이 조만간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으며 디지털 싱글은 빠르면 오는 11월이나 12월께 발매될 예정이다. 장르는 발라드 곡이며 앨범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또다른 멤버 산다라박은 최근 디지털 싱글 '키스(Kiss)' 음원을 공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