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해외주식 온라인 증권방송 개시

'업계 최초 해외원유 ETF 등 투자자 궁금증 해결 차원..22일부터 가능'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이트레이드증권(대표 남삼현)은 오는 22일부터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해 해외주식 전용 온라인 증권방송 'G*PB'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G*PB는 해외 원유 상장지수펀드(ETF)·미국 금융주·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자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우석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영업팀장은 "이번 G*PB오픈을 계기로 앞으로 미국, 중국, 일본 현지로부터 생생하고 명쾌한 전망을 듣는 시간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PB서비스는 해외주식 전용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인 '글로벌 씽'을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다운로드 한 후 설치하면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트레이드증권 해외영업팀(02-3779-8888)에 문의하면 된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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