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선기자
머라이어캐리(왼쪽)와 아이리버 김군호 대표가 머라이어캐리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MP3 플레이어를 선보이고 있다.
N20은 아이리버가 최초로 사운드 전문가들의 튜닝을 거쳐 개발한 음장인 ‘IESETM(Iriver Extreme Sound Engine)’을 탑재해 풍부한 저음과 고음의 전달로 콘서트장에서 직접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생생한 입체음을 선사한다.이 제품은 금속 재질의 진동판을 정교하게 가공해 제작해 정확한 소리와 음질을 들려주는 ‘밸런스트 아마추어(Balanced Armature)’ 방식의 커널형 이어폰을 번들로 탑재하고 있다. 이 이어폰은 선명한 고음부터 깊이 있는 저음까지 원음에 충실한 음향을 제공하고 전력을 적게 소모해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고의 감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아이리버의 김군호 대표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음악 감상에 특화된 N20을 통해 팝의 아이콘인 머라이어캐리의 신보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