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이같은 행동은 공산국가의 비핵화와 관련된 미국의 의지를 단념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12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클린턴 장관은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같다"며 "우리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제사회는 핵 프로그램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북한은 오후 8시 22분에 동해안에 단거리 미사일 5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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