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남태평양과 일본에서 각각 6.4, 5.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남태평양의 산타크루즈 군도 부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12일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날 지진의 진앙지는 바누아투 섬의 산토로부터 북쪽으로 215마일 떨어진 곳으로 확인됐다. 일본에서도 진도 5.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동부의 혼슈 지방에 발생한 이번 지진은 혼슈 니가타에서 남동쪽으로 35마일 떨어진 곳에서 나타났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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