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소년 이미지 벗고 시크한 남성으로 변신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샤이니 태민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이번 화보컷에서 태민은 기존에 보여준 귀엽고 소년 같은 이미지가 아닌, 매혹적이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네오 고딕 스타일을 가미한 ‘글램&시크룩’, 즉 자유분방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모노톤의 시크한 의상과 화려한 오브제를 사용한 새로운 패션도 선보여, 컨템퍼러리 밴드다운 샤이니만의 색깔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특히, 태민은 샤이니 활동뿐만 아니라 인기리에 종영한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태민의 활약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샤이니의 세 번째 미니앨범 ’2009, Year Of Us’는 오는 19일 발매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