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전자책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PMP업체인 아이스테이션의 주가도 끌어올리고 있다.8일 오전 10시05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전날보다 55원(12.79%) 오른 485원에 거래되고 있다.아이스테이션과 동종 PMP업체인 아이리버가 전자책 출시로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아이스테이션도 전자책 산업에 진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업계 관계자들은 PMP가 전자책 단말기와 가장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는 만큼 PMP업체인 아이스테이션이 차후 성장 동력으로 전자책 단말기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스테이션 관계자는 "시장성에 대한 검토는 이뤄진 상태"라며 "당장 출시는 안하더라도 진출을 긍정적으로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