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현풍 강북구청장이 지난해 자원봉사체험 수기 입상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작성 분량은 A4 2~3장(200자 원고지 10장 내외)이다.신청 접수는 11월 13일까지 받으며, 우편 강북구 벌리길5(번2동 619-33) 강북구자원봉사센터 2층이나 E-mail(jiya8709@gangbuk.go.kr),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수기 심사는 강북문인회 회원과 지역내 사회복지관장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들이 맡으며 봉사활동의 현장감 생동감 문장력 봉사정신 등을 종합 평가해 입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입상 발표는 11월 23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이뤄지며, 수상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한다.입상작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으로, 연말에 개최되는 자원봉사대축제 시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또 구는 우수작품을 별도로 모아 자원봉사 체험 수기집을 제작, 발간해 홍보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강북구 자원봉사센터(☎ 901-6641~7)한편 지난해 수기 공모에서는 일반 19편, 학생 23편 등 총 42편의 작품이 응모, '사랑의 수호천사'(일반 이후영)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