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FnC의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 코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코오롱 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 편집 브랜드 '시리즈'가 8일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 코너(series corner)'를 오픈 한다. 브랜드 직영으로 운영되는 이 매장은 건평 95평(실평수 80평)의 대형 매장으로 커피숍과 전시공간이 어우러져 남성고객들의 감성적인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안하는 토털 브랜드 매장으로 꾸며진다. 2007년 런칭이래 내추럴하면서도 도시적인 스타일로 사랑 받아 왔던 시리즈는 이번에 오픈하는 ‘시리즈 코너' 매장 내에 존바바토스 컬렉션 라인과 스타USA라인을 함께 선보인다.이밖에 선글라스, 벨트, 넥타이 등 패션 액세서리와 스킨케어 및 바디제품 등의 뷰티 제품까지 추가 구성함으로써 남성을 위한 '토털 패션 & 뷰티 룩'을 제안한다. 또한 매장 한쪽 코너에는 고객들이 자유로운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커피숍이 입점 돼 새로운 공간으로 운영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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