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분기말·추석 관망모드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좁은 레인지장을 오가고 있다. 산생발표도 있지만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어 매매주체들이 크게 움직이려하지 않고 있다. 관망세가 짙어 보인다. 또 내일은 분기말이어서 증권사들이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가져갈 수 없다. 그래서 금일 정리매매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인 매도정도만 받아주고 있다. 내일도 크게 리스크한 매매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29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분기말 자금을 웬만하면 스퀘어로 가져가려는 심리가 강해 미결제량도 줄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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