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유승찬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효민은 유승찬과 함께 오는 25일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효민은 이날 유승찬의 이번 미니앨범 'HOW ARE YOO?' 타이틀 곡 '로맨틱 코미디'를 열창할 예정이다. 이번 듀엣무대는 유승찬이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부분을 상의하다 티아라에 섭외를 요청, 티아라 측이 흔쾌히 요청을 받아들여 이뤄졌다. 소속사측 한 관계자는 "'로맨틱 코미디'는 사랑하는 연인을 보며 가슴 떨리는 심정을 밝게 표현했으며, 쉽고 재미있는 가사로 많은 팬들에게 어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찬의 이번 앨범은 22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됐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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