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21일 올해 매출액 925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결제사업 부문은 상반기 신규 고객사 확보 등으로 휴대전화 결제 거래액 급증, 하반기 주요 고객사 신규 게임 출시 및 이벤트 집중, 수시ㆍ정시 대입전형료 결제 등의 영향으로 거래액 증가율이 확대될 것"이라며 "콘텐츠사업 부문도 비용절감으로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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