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새로운 인터넷 트렌드와 기술 개발을 이끌어갈 신입사원을 오는 9월 25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 디자인, 서비스 기획 및 비즈니스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09년 졸업자 및 2010년도 대학 졸업예정자 가운데 다음 및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직군별 관련 학과 전공자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1차 직무능력테스트 및 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다음은 직무능력테스트 및 인성면접 등을 통해 기획력과 창의력 등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1차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10월 7일, 최종합격자는 12월 중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입사 지원 및 세부내용 확인은 9월 25일까지 인재채용 사이트(//recruit.daum.net)에서 하면 된다. 또한 다음은 카페, 블로그 등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2009 신입공채’ 위젯 배포, 채용 공고 RSS 발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번 공채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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