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세 강화
지수선물이 225선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새로 썼다. 현물시장이 1710선을 돌파하면서 강하게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다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18일 오후 2시 현재 전일대비 2.35포인트 오른 225.0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20계약, 410계약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은 830계약의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35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3320억원 매수 우위로 총 2022억원 규모가 유입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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