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북구 추석직거래 장터
강북구 자매결연 자치단체에서 엄선한 우수 농·수·축산물과 전통가공식품, 강북구 중소기업공동브랜드인 리노빌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장터에는 고성군 양평군 당진군 보성군 김천시 등 5개 자매결연도시에서 30개 단체 와 농가가 참여하며, 양평 한우 보성 녹차 등 지역 특산품부터 나물 과일 꼬막 밤 대추 등 명절 성수품, 청국분말 오디잼 과하주 종합한과 등 전통 가공식품까지 갖추게 된다. 또 쌀 잡곡 고추 버섯 젓갈 김 녹돈 등 신선하고 질좋은 신토불이 농·수·축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강북구 중소기업공동브랜드 리노빌 가입업체에서 생산한 신발 등 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장 한편에선 국수 떡볶이 순대 부침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직거래 장터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강북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