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웃어요[사진=SBS]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스타일' 후속 SBS새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첫 촬영이 지난 16일 진행됐다.이날 첫 촬영이 진행된 SBS일산제작센터 A스튜디오에는 SBS드라마 총괄CP 허웅 부국장과 책임PD 김영섭 부장, 연출을 맡은 이태곤 PD,로고스필름의 이장수 대표, 만복역의 최불암, 만복네 식구들인 상훈(천호진 분),며느리 금자(송옥숙 분),상훈과 금자의 금쪽같은 자랑스런 아들 현수(정경호 분)와 파혼을 당하고 길을 헤메다 만복네 집을 찾은 정인(이민정 분) 등 주요연기자들이 모였다.세트디자이너인 SBS아트텍의 김형주 차장이 디자인한 '그대 웃어요' 세트는 평범한 서민들의 애환이 깃든 가정을 표현했다는 평. 이날 배우들은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돌아온 자랑스러운 아들 현수를 위해 방을 새로 꾸민 금자가 시아버지 만복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듣는 장면으로 촬영을 시작했다.'그대 웃어요'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전파를 탄다.
그대 웃어요[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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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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