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업협회 전무이사에 오정만씨

한국수입업협회(회장 김완희)는 오정만(吳正萬) 수입업협회 상근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오정만 신임 전무이사는 한양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수입업협회 연수팀장, 전략팀장을 거쳐 상근이사를 지냈으며 일본시장연구회 위원, 수출입통관발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오 전무이사는 22년간 수입업협회에 근무하면서 업계의 발전과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경제와 효율적인 수입을 통한 무역발전에 더욱 일조할 것으로 협회 측은 기대하고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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