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프리마돈나 앙상블 공연

26일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서 열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국내 최고의 여성성악가 100여명으로 구성된 프리마돈나앙상블을 초청, 가을음악회를 오는 26일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 에서 연다.프리마돈나앙상블은 지난 2004년부터 은평구민들 위해 아름다운 화음과 주옥같은 곡들을 매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연내용은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외 많은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또 세레나데 나폴리 등 이탈리 깐쏘네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감미로운 화음과 멋진 무대를 보여준다.

프리마돈나 앙상블 공연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 관람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봐주는 유아 놀이방을 운영, 미취학아동을 동반한 관람객도 안심하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입장권은 16일부터 은평구청 문화체육과 (오전 9~오후 6시)에서 선착순으로 1인4매까지 무료로 배부한다. 은평구청 문화체육과 ☏ 351-720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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