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불발 소식에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톰보이는 전일대비 3.33% 내린 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12.50%까지 오르던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톰보이는 전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무보증 분리형 BW 청약 및 납입결과 발행 예정 채권총액 10억원 중 실제 발행된 금액이 없어 미발행 처리한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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