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복무실태와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실태 집중 점검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3일부터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완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행정공백 방지와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을 한다.
한인수 금천구청장
구는 감사담당관실 소속 직원으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와 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복무실태와 명절 명목의 금품수수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 감찰활동도 병행한다.특히 추석맞이 민생안정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실태를 집중 점검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특별점검 결과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조치하되 특히 부정부패 관련 금품수수 등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엄중문책 할 방침이다.신재문 감사담당관은 “사업자나 민원인 등으로부터 본의 아니게 금품을 받았거나 돌려줄 방법이 없는 경우, 부재 시 또는 본인 모르게 금품 등을 놓고 간 경우에는 지체 없이 감사담당관실에 있는 클린신고센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감사담당관(☎2627-117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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