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10건설사 취업문 열렸다

삼성물산·GS건설·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 등 공채 줄이어

풍성한 9월에 주요 건설사들의 공채가 잇따르고 있다. 하반기 공채시즌이 시작되면서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9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GS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한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삼성물산/건설부문은 하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상경, 법정 등이다. 디어삼성 홈페이지(www.dearsamsung.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일부터 14일까지다. GS건설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설계, 발전/환경설계, 시공, 사무 등이다. 14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분야, 건축분야, 부동산, 인문, 환경분야 등 다양하다. 그룹 채용 홈페이지(skcareers.com)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7일까지다. 두산건설도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상경, 법정, 어문, 인문, 기타 등이다. 13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 ‘커리어두산’ (//career.doosan.com)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해외기계견적, 해외전기견적, 해외토목견적, 해외영업, PI(IT), 건축시공, 조경, 토목시공, 부대토목 등으로 30일까지다. 한화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플랜트, 경영관리/영업, 안전관리 등이다. 17일까지 그룹채용 페이지(www.netcruit.co.kr)에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하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학공학,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토목공학, 건축공학, 안전공학, 환경공학, 해양공학, 인문/사회계열 등이다. 디어삼성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0일부터 14일까지다. 경력사원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사업, 설계, 공사, 조달 등이다. 이메일(secl.recruit@samsung.com)로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삼성중공업도 하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전공분야는 조선/해양, 기계/항공계열, 전기/전자계열, 화공, 산업, 환경, 안전공학, 건축, 토목, 경영지원, 해외영업직 등이며 10일~14일에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대우엔지니어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전략, 사업품질관리, 기계, 환경, 토목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벽산엔지니어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계장, 토목, 배관, 철도, 도시철도, 송전 및 변전, 시공부문, 회계, 전산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18일까지 이메일(ympark@bseng.co.kr), 우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현대엠코(www.amco.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경(금융), 장비(정비) 등이다. 1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recruit.amco.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대우건설(11일까지), 현대건설(10일까지), 금호건설(15일까지), 쌍용건설(채용시까지), 한신공영(30일까지) 등은 계약직 사원을 모집 중이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