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8일 김호중 건국대학교 경영대 교수(사진)를 회계 전문심의위원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오는 14일자로 정식 임명되는 김호중 신임 전문위원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사대부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증권선물위원회 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 위원,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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