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는 8일 LG이노텍과 맺은 휴대폰 LCD 모듈 개발 용역 계약 일부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휴대폰 LCD 모듈을 개발키로 하는 개발 용역 계약을 LG이노텍과 체결했으나 휴대폰을 개발하는 최종 공급처에서 휴대폰 개발이 중단됨에 따라 LCD 모듈 개발이 더이상 지속되기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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