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클릭으로 모든 투자자들에게 오픈되는 동영상 서비스'
키움증권이 동영상 증권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8일부터 고선명(HD)급 동영상 증권방송인 '채널K'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채널K 방송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제 투자에 도움이 되는 실시간 방송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10시까지 무료로 제공된다.관계자는 "증권전문앵커와 애널리스트 등 50여명의 전문가들이 상시패널로 참가할 계획이다"며 "특별 출연 예정인 주식투자 고수들과 함께 증권시장 전망 및 유망업종 분석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채널K는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질문·답변 서비스를 제공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매체다. 관계자는 "시험방송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의견들을 모니터링 한 결과 '스탁워즈', '베스트오브베스트 K1', '강동진의 증시산책'등의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채널K는 이용자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1544-900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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