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하이리치가 추천주를 통한 매매현황과 회원평가 등을 바탕으로 주간 베스트 전문가를 선정하고 수익률을 공개했다. 9월 첫째 주 주간 베스트 1위는 현재 보유중인 종목을 포함 70.51%의 수익률을 기록한 테마주 매매의 절대강자 '초심'이 선정돼 2주 연속 1위의 영광을 누렸다.2009년 8월까지 누적수익률 600%를 달성한 '초심'은 오리엔트바이오(37.20%), 영우통신(6.13%), 다날(5.9%)을 매수/매도하여 49.23%의 수익을 거뒀고, 현재 보유 중인 단성일렉트론 또한 2연타 상한가를 기록해 26%의 수익률을 확보 중이다. 2위는 정확한 예측으로 증권가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국내 시황분석의 1인자 애널리스트'독립선언'이 선정됐다. '독립선언'은 지난 3일 시장등락에 맞춰 매수와 매도를 번갈아 진입하면서 총 7.5%의 수익을 거둬 "상승은 기회이다. 그리고 하락은 더 큰 행복이다"라는 '독립선언'만의 선물매매 철학을 어김없이 드러냈다. 또한 4일에는 당일 최저점 부근인 208.60p에서 매수진입 후 210.15p에서 깔끔하게 청산해 총 1.55p(4.65%)의 수익을 거두는 등 주간 12.9%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3위를 차지한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1인자인 '반딧불이'는 동진세미켐(4.67%), 기업은행(3.58%), 미래나노텍(2.62%) 등으로 주간 8.37%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엣지 있는 테마주 매매법! 이와 관련해'초심'은 "전문가는 수익으로 실력을 입증할 뿐이다"며 "언제나 최고의 수익을 가져다 주기 위해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는 당찬 소감을 밝혔다.덧붙여 "올해 공언한 누적수익률 1000%를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내 보이겠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와 함께 현재의 시장변화에 맞춰 적절한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정부정책 관련주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만한 명분을 내포한 테마군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 중에서도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한편, 하이리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1~2위인 '초심'과 '독립선언'이 함께 '시장변곡의 타이밍을 노려라'라는 주제로 9월 8일 (화, pm7:00~8:00)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특집방송은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스튜디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이리치 고객센터(1588-064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금주 관심 종목하이닉스(000660), 인터파크(035080), 기업은행(024110), 기아차(000270), LG디스플레이(034220), 대한유화(006650)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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