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전국시청률 40%를 넘보던 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같은 시간 방송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방송으로 인해 시청률이 급락하며 20%대로 주저앉았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전국시청률 27.6%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그러나 40%대 진입을 넘보던 이 드라마는 지난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39%보다 무려 11.4%포인트 하락하며 다시 20%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같은 시간 SBS를 통해 방송된 한국 대 호주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19.5%를 기록했다. 한편 KBS2 '천추태후'는 18.0%, SBS '스타일'은 15.8%를 기록했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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