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화 제작 과정 교육
요즘 개인적인 경향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대의 배려와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또 진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학교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미디어 작업을 접해 직접 영화제작 경험을 통해 진로 선택과 미래의 취업에 있어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교육내용은 ▲기초적인 이론교육과 단편영화 감상, 토론 ▲시나리오 작성 ▲영화 컷 나누기 ▲콘티작업 후 역할분담 촬영 작업 등으로 김연수 전문강사와 보조강사 2명이 직접 실시한다.최명숙 응암1동장은 “내가 만든 단편영화 작업은 시나리오에서 촬영 완성까지 개개인의 자질이 모여져서 하나의 완성도를 이루며 공동작업으로 상대의 배려와 사회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함에 있다”고 말했다.은평구 응암제1동 주민센터(☎ 351-522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