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대문 청소년 축제 댄스부문
분야별 대상 수상자는 서울시 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길거리 농구’는 5일 오후 1시부터 동대문구 전농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리고, ‘노래· 댄스’ 는 12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총 75명이 참여하는 ‘길거리 농구’는 고등부 4팀, 중등부 4팀을 시상하며, 1위 팀에게는 구청장 상장과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총 94명이 참여하는 ‘노래·댄스’는 각각 대상 1팀, 고등부 5팀, 중등부 5팀을 선발하며, 대상에게는 구정창상장과 함께 30만원의 상금과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시 본선 행사에서 우승하면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 ‘2009 서울청소년 교육 미디어 축제’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열린다.‘미디어 공모전’, ‘페스티발’, ‘체험학습’ 으로 나눠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자신도 모르는 숨은 끼와 재능을 찾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