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방의 서민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 물가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재정부 주관으로 3~4일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올해가 7회째로, 각 지자체의 물가담당 공무원 54명과 행정안전부 담당자 2명 등이 참석한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선 최근 물가동향 및 향후 전망, 물가지수 산출방법 등 물가지수에 대한 이해,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물가안정 방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방물가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력을 높이고, 또 현장 경험과 집행상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 관리를 위해 지역별 최근 동향과 대응 방안 등 또한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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