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배 폭등' 메트라이프 투자의견 하향조정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이 미국 최대 생명보험사 메트라이프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레이먼드 제임스의 스티븐 슈바르츠 애널리스트는 메트라이프의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했다며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춘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의 주가는 6개월 만에 3배로 뛰었다.슈바르츠는 "투자의견 변경은 전적으로 가격 요인에 의해서만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펀더멘털 측면에서 메트라이프가 계속해서 뛰어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관점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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