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 29일 600만 관객 돌파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제작 KM컬쳐)가 29일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국가대표'의 제작사 KM컬쳐에 따르면 지난 29일 '국가대표'는 개봉 32일만에 전국 510개 스크린(서울 118개 스크린)에서 누적관객 6,119,550명을 기록했다.또 '국가대표'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서도 29일까지 592만 662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이 영화는 개봉 5주차임에도 휴일 하루 관객을 10만명 이상 동원하며 3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 600만 고지에 올라섰다.올해 개봉한 영화중에서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해운대'에 이어 3번째 기록이다. 때문에 1000만관객을 돌파한 '해운대'에 이어 '국가대표'도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용화 감독은 전작 '미녀는 괴로워'에서도 600만 관객을 넘어 두작품 연속으로 600만 관객을 넘긴 감독이 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