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지하 '세종이야기' 오는 한글날 개관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광화문 광장 지하에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전시공간인 '세종이야기'가 들어선다.27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세종이야기'는 세종문화회관과 KT사옥 사이의 지하도 공간을 이용해 디지털 매체와 아날로그 연출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복합 연출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곳은 세종대왕의 일생과 업적을 보여주는 6개의 전시존과 이벤트 마당, 영상관 뮤지엄 샵 등 기타공간으로 구성된다.전시공간은 세종문화회관, KT 사옥, 지하보도 입구와 동상 하단부에 설치될 입구 세 곳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세종이야기'는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세종대왕 동상 제막과 함께 개관한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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