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여주군 점봉리에 있는 코카콜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공장 지하 1층에서 물탱크가 녹슬지 않게 코팅작업을하던 허 모(45)씨 등 작업자 3명이 지하에 고립돼 질식사했다.경찰은 불이 20여 분만에 꺼졌으며 함께 작업을 하다 대피한 나머지 근로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