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9월부터 교육비 온라인 100%지급, 오프라인70%지원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KITA(한국무역협회)와 KOTRA아카데미의 협력을 받아 '무역전문가 양성' 4분기 과정을 9월부터 지원한다. 온라인은 100% 오프라인은 70%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취약 분야인 무역실무과정과 해외 마케팅분야의 무역전문가 양성교육에 중점을 뒀다.지금까지 총 53개 사에 1432만5000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관계자는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강남구의 다양한 지원활동에 대해 감사한다”며 “이런 지원에 힘입어 대외 수출 활동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강남구 관계자는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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