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남·원북·정지리 일대에 48만1000㎡ 규모의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21일 충남도에 따르면 26일 논산시 성동면에서 ‘논산2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갖는다. 이 산업단지는 2011년까지 510억원을 들여 조성되며 금속가공제품과 기계, 전기장비,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응향·통신장비 등을 유치할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 산업단지는 국도 4호선 및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서논산 나들목 등과 가까운 데다 분양가도 3.3㎡당 30만원대로 저렴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업단지가 계획대로 조성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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