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前대통령국장]정몽구 회장, 공식 빈소 찾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1일 김대중 전 대통령 공식 빈소를 찾았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7시께 그룹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국회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을 찾아 헌화했다. 정 회장은 다소 침울한 표정으로 빈소에 있는 내내 침묵을 지켰다. 김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정남식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교수는 정 회장의 심혈관 치료를 도맡아오기도 했다.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