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우스 컴필레이션 '하우스네이션' 국내 발매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일본 하우스 음악의 컴필레이션 음반이 국내에 발매된다. 일본의 연예기획사 에이벡스가 주최, 아시아 전역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하우스 파티를 담은 '하우스 네이션' 앨범(HOUSE NATION Korea Edition Vol.3)이 19일 국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일본 하우스 음악을 대표하는 몬도 그로소의 오사와 신이치,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의 다나카 토모유키, 엠플로의 타구가 뭉쳐 만든 프로젝트 그룹 레이벡스(ravex)와 LISA, 겐키 로케츠, 큐 인디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최신 하우스 음악을 수록했다.또 영국의 인기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Vivi La Vida', 미국 R&B 여성 3인조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When Loves Takes Over', 영국 일렉트로닉 팝 듀오 펫샵보이즈(Pet Shop Boys)의 'I’m In Love A German Film Star'도 리믹스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한편 '하우스 네이션 코리아 파티'는 오는 22일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클럽 맨션(MANSION, 구 뮤지엄)에서 진행되며, 엠플로의 전 여성 멤버 LISA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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