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 280명, 12일 태극기 4,200개 배포
8.15 광복절을 앞두고 성북구 사회단체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며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12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나선다.참여 단체는 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성북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지부 등 3곳.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는 100여 명의 회원이 나서 한성대입구역 부근에서 차량용 태극기 1500개와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배부한다.
성북구 태극기 배포
또 바르게살기운동 성북구협의회 회원 120여 명은 미아삼거리 횡단보도 부근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지부 회원 60여 명은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에서 각각 차량용 태극기 1500개와 1000개를 나눠주는 등 이날 성북구 내에서 모두 4200개의 태극기가 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