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뉴욕증시↓, 배럴당 70弗대'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미국 뉴욕시간 오후1시16분 현재 9월 인도분 원유는 42센트, 0.6% 하락한 배럴당 70.51달러를 기록했다. 원유가는 미국 증시 하락과 함께 달러화가 5거래일 연속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하락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오로지 다우와 S&P,매도만 보고 있다"며 "왜냐하면 꽤 지속적으로 올랐기 때문"이라고 서밋 에너지 서비스의 브레드 샘플즈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유가는 꾸준히 올랐다"며 "유가는 주식시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원유선물은 지난 6개월간 증시 상승과 함께 97%나 오르면서 투자자들로 하여금 자신감을 심어준 바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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