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10일 에미레이트 항공과 제휴를 맺고 전국 4대 공항 (인천, 김포, 김해, 제주)에서 네스팟 서비스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무선랜카드가 장착된 노트북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공항에서 웹 브라우저를 실행시키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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