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킹 '앵그리 시식회'에 초대된 고객들이 시식 후 레크레이션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버거킹은 지난 6일 매운맛 버거 '앵그리 와퍼' 출시를 기념해 화난 사람이 모여 시식하는 이색 행사 '앵그리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식회는 버거킹 홈페이지에 인생에서 가장 화나고 열 받았던 사연, 억울했던 사연 등을 남긴 고객 중 60명을 초청해 이날 저녁 7시부터 종로구청점에서 진행됐다.시식 후 맛 평가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소리지르기, 뿅망치로 때리기, 분노댄스 추기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스트레소 해소에 도움을 줬다. 한편 버거킹 '앵그리 와퍼'는 청양고추보다 매운맛이 강한 멕시칸 고추 할라피뇨로 만든 소스를 가미해, 특유의 매운맛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 주는 제품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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