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과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여파로 관련통화가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영국 중앙은행이 채권 매입규모를 확대,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파운드화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6일(현지시간) 미국 외환시장에서는 오후 3시19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이 1.4% 하락한 1.675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6일 이래로 가장 큰폭의 하락세다. 유로-달러 환율도 0.4% 하락한 1.43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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