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여자 이모저모] 지은희, 경기 후 '실격'

○…'US여자오픈 챔프' 지은희(23ㆍ휠라코리아)가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일 실격을 당했는데. 지은희는 2일 오후(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카셔의 로열리덤앤세인트앤즈골프장(파72ㆍ6492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쳐 합계 18오버파 306타로 마쳤다. 지은희는 그러나 경기 후 실격 통보를 받았다. 오후 11시 현재 지은희가 실격 당한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번 대회 첫날에는 강수연(33ㆍ하이트)이 18번홀(파4)에서 12타를 친 끝에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하지 않아 스스로 실격을 택했고, 홍진주(26ㆍSK에너지)도 1라운드 후 기권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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