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물부족시대 수혜주로 떠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27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위닉스는 전거래일보다 700원(7.37%)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만여주로 전일 거래량의 3배를 넘어섰다.이날 한화증권은 "위닉스가 생산하는 에어정수기는 공기중의 물분자를 제습해 식수를 만드는 제품이다"며 "최근 세계 물부족 현상을 감안하면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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